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ICM-322는 망막상피세포 특이적으로 치료유전자를 발현하도록 설계된 AAV 유전자치료제로서 황반변성을 포함하는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한 치료효능이 기대되는 후보물질입니다. 치료유전자 Nkx3.2의 망막보호 및 시력유지 활성은 망막조직 퇴행/손상을 유도하는 다양한 전임상 질환모델에서 검증되었으며, 이와 연관된 작용기전은 Nkx3.2가 보이는 1) 망막상피세포 생존 증진, 2) 망막조직 혈관침윤 저해, 3) 망막조직 염증 억제 활성으로 설명됩니다. 당사 치료벡터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ICM-322는 소규모 시료 생산이 완료되었고, 유전자치료제의 망막상피세포 도입을 위한 SRI (Sub-Retinal Injection) 및 SChI (Supra-Choroidal Injection) 등의 안구 국소투여 기술이 확립되었습니다. 현재 ICM-322의 전임상 효능 검증을 위한 다양한 동물 질환모델 실험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